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2013'(극본 이현주 고정원·연출 이민홍 이응복)의 출연자들 중 '학교' 시리즈의 스타 등용문 명맥을 이어갈 신예는 누구일까.
'학교2013'의 제작사 콘텐츠케이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제일빌딩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학교2013'으로 스타가 될 신예에 대해 언급했다.
콘텐츠케이 측은 "KBS의 '학교' 시리즈는 스타 등용문으로 그동안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해 왔다"며 "'학교2013'의 출연자들 역시 차세대 스타를 예감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텐츠케이 측은 "이종석, 박세영, 류효영(티아라), 곽정욱, 전수진 등 신예들도 '학교2013'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 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극중 계나리 역의 전수진도 눈여겨 볼 신예다. 사실 몇 명의 신예들을 스타 기대주라고 손꼽기는 어렵다. 앞으로 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학교' 시리즈는 지난 1999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02년 시즌4까지 장혁, 김규리, 양동근, 배두나, 김래원, 이요원, 하지원, 조인성, 임수정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했다.
한편 '학교2013'은 지난 3일 첫 방송했다. 학교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리얼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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