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아버지와 남동생 자랑을 했다.
10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박시후는 모델로 활동했던 아버지와 야구선수로 활동했던 동생 박우호를 자랑했다.
이날 박시후는 "아버지께서 키가 186cm의 큰 키에 잘생긴 얼굴에 모델 활동을 하셨다"며 "찍으신 CF만 몇 십 개가 되는 걸로 알고 있다"며 우월한 유전자임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동생이 박우호 선수인데 원래는 야구선수를 해서 우리 집안의 자랑이 될 줄 알았다"며 "그런데 내가 우리 집안의 자랑이 된 것 같다"라며 자기 자랑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는 속옷 모델로 활동했던 당시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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