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정려원, 나란히 SBS 연기대상 MC 낙점

최보란 기자  |  2012.12.11 14:36
배우 이동욱(왼쪽)과 정려원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동욱과 정려원이 SBS 연기대상 진행자로 낙점됐다.

11일 이동욱과 정려원의 소속사 킹콩과 키이스트에 따르면 이동욱과 정려원이 2012 연기대상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진행되는 만큼 한 해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굴 시상식. 이동욱과 정려원이 시상식 MC로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 기대를 자극한다.

이동욱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으로 첫 예능에 도전, 신동엽과 함께 남다른 호흡으로 숨겨왔던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이고은 역으로 출연 중인 정려원 또한 신인작가로 완벽 변신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