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BS 연예대상'의 제작진이 이번 시상식에 강호동과 이수근을 시상자로 섭외 중이라고 전했다.
'2012 KBS 연예대상'의 총괄 연출자 김호상CP는 12일 오후 스타뉴스에 "현재 '2012 KBS 연예대상' 각 수상 부문 시상자를 섭외 중이다"고 밝혔다.
김호상CP는 "강호동과 이수근이 '2012 KBS 연예대상'의 신인상 시상자로 나선다고 하는데 이는 가안이다"며 "두 사람 외에 시상자 섭외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상자가 확정된 부문은 아직 없다"며 "가안에 오른 시상자 후보가 참석할 지도 미지수다"고 말했다.
'2012 KBS 연예대상'은 강호동이 KBS로 복귀하는 공식자리가 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강호동은 KBS 외에도 MBC, SBS의 '연예대상'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2012 KBS 연예대상'은 오는 22일 오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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