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연예대상'측 "강호동·이수근 시상자 섭외단계中"

이경호 기자  |  2012.12.12 15:19
강호동(좌) 이수근(우)ⓒ스타뉴스


'2012 KBS 연예대상'의 제작진이 이번 시상식에 강호동과 이수근을 시상자로 섭외 중이라고 전했다.

'2012 KBS 연예대상'의 총괄 연출자 김호상CP는 12일 오후 스타뉴스에 "현재 '2012 KBS 연예대상' 각 수상 부문 시상자를 섭외 중이다"고 밝혔다.

김호상CP는 "강호동과 이수근이 '2012 KBS 연예대상'의 신인상 시상자로 나선다고 하는데 이는 가안이다"며 "두 사람 외에 시상자 섭외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상자가 확정된 부문은 아직 없다"며 "가안에 오른 시상자 후보가 참석할 지도 미지수다"고 말했다.

'2012 KBS 연예대상'은 강호동이 KBS로 복귀하는 공식자리가 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강호동은 KBS 외에도 MBC, SBS의 '연예대상'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2012 KBS 연예대상'은 오는 22일 오후 열린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