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로이킴, 딕펑스, 유승우, 정준영, 홍대광이 '슈스케4' 이후 음악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맞붙었다.
케이블채널 엠넷 '윤도현의 머스트' 제작진 한 관계자는 17일 오후 스타뉴스에 "김정환을 제외한 '슈스케4'의 TOP6가 오늘(17일) 오후 진행되는 '윤도현의 머스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윤도현의 머스트' 녹화는 오디션 콘셉트로 진행, '슈스케4'의 TOP6가 생방송 이후 첫 음악프로그램에서 대결을 벌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오디션에는 가수 이정, '윤도현의 머스트'의 음악감독 허준, 방송인 김성주가 심사위원을 맡았다"며 "우승자는 이정과 이날 녹화에서 듀엣 무대를 펼친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슈스케4' 이후 TOP6의 첫 대결인 만큼 녹화에 참여하는 방청객들의 기대가 높다"며 "'슈스케4'에서는 로이킴이 우승했지만 이번 무대는 누가 우승할 수 있을지 예측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한편 '슈스케4'의 TOP6가 출연한 '윤도현의 머스트'는 오는 2013년 1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