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40%에 육박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 30회는 35.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22일
29회 시청률인 29.2%보다 무려 6.4%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우(박해진 분)와 최호정(최윤영 분)이 웨딩마치를 울리는 가운데 이상우의 쌍둥이 누나 이서영(이보영 분)은 멀리서 바라보는 장면이 함께 그려졌다.
이와 함께 이서영과 그의 남편 강우재(이상윤 분)의 갈등이 지속되고, 우재가 서영의 아버지인 삼재(천호진 분)에게 자신의 존재를 결국 알리지 않는 등 곳곳에서 갈등이 해소되지 않으며 앞으로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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