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주축이 된 KBS 새 예능 프로그램의 청사진이 나왔다.
KBS 예능국 한 관계자는 24일 오후 스타뉴스에 "KBS에서 내년 초 선보일 강호동의 새 예능 프로그램의 밑그림이 그려졌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강호동의 새 예능 프로그램의 형식은 토크와 예능이 접목된 예능이다"며 "강호동을 주축으로 여러 명의 MC들이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 방송되는 토크쇼와는 차별화를 뒀다"며 "여기에 쇼, 오락, 버라이어티를 접목한다. 또한 강호동의 새 예능 프로그램의 연출이 '안녕하세요'를 만든 이예지PD인만큼 크고 작은 감동도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현재 강호동의 새 예능 프로그램은 오는 2013년 1월 중순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며 "최강창민 외에도 서너 명의 MC진을 꾸릴 예정이고 현재 MC진 출연은 조율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호동이 주축이 된 KBS 새 예능 프로그램은 오는 2013년 1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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