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와 붐 그리고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 2012 MBC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됐다.
한 방송관계자는 최근 스타뉴스에 "서현과 이준 그리고 이휘재와 붐이 함께 올해 '가요대제전' 진행을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현 이준 이휘재 붐은 오는 31일 오후 진행되는 'MBC 가요대제전'의 MC로 호흡을 맞춘다.
MBC는 24일 오후 '가요대제전'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MC와 출연진 소개 등의 코너를 마련했다.
MBC는 24일 오후 '가요대제전' 홈페이지를 오픈해 MC와 출연진 소개 등의 코너를 마련했다.
한편 MBC '가요대제전'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밤 그 해를 화려하게 빛낸 가요계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무대. 가수들의 다양한 퍼포먼스와 최고 스타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볼 수 있는 행사이다.
MBC는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270분 간 일산 MBC드림센터와 임진각 이원 생방송으로 '가요대제전'을 진행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가수들을 청팀 백팀으로 나눠 대결하는 청백전 형식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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