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과 이수근, 광희가 뭉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진짜 체험 유행의 발견'이 오는 1월 25일 첫 선을 보인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진짜 체험 유행의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신현준, 이수근, 광희, 류현진 선수가 출연해 녹화를 진행했다"라며 "2회 분량으로 첫 방송은 1월25일, 2회는 2월1일 전파를 탈 전망"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행의 발견'은 최첨단 트렌트를 출연자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콘셉트로 류현진 선수가 게스트로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예능 대세로 떠오른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시완 Kevin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까지 합류, 신세대 예능감을 뽐내며 활력을 불어 넣는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입담과 끼를 선보인 류현진이 게스트로 활약해 기대를 모은다.
SBS는 이외에도 오는 28일과 내년 1월1일 차인표, 박찬호, 혜민스님이 출연하는 '땡큐'를 방송하는 등 다채로운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1월4일부터 '유행의 발견'이 방송되기 전인 3주일간은 '신년특집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가제)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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