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시리우스' 촬영중 발가락 동상 '투혼'

문완식 기자  |  2013.01.04 12:09


배우 서준영이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리우스'(극본 원리오 연출 모완일) 촬영 중 발가락 동상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4일 소속사 아이스엔터컴퍼니에 따르면 서준영은 최근 '시리우스' 촬영 중 발가락 동상 부상을 당했다.

연일 영하 10도 이하의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진 야간 촬영에서 동상을 입은 것.

서준영은 그러나 촬영 방해를 우려, 내색하지 않고 연기했으며 오히려 추운 날씨 속에 고생하는 주의 스태프들과 출연진을 독려했다.

서준영은 '시리우스'에서 1인2역에 도전, 동생 신우 때문에 전과자가 되어야만 했던 은창과 사법연수원을 졸업하고 수사과장이 된 쌍둥이 동생 신우 역을 연기한다.

'시리우스'는 오는 6일 11시 45분 첫 방송, 4주간 방송한다.





베스트클릭

  1. 1'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신혼일기' 때 제일 행복해"
  2. 2'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3. 3'美의 천재'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앰버서더→글로벌 품절..역시 '솔드아웃킹'
  4. 4'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5. 5[오피셜] 1군 단 3경기 포수, '한국야구 대명사' 밀어냈다... LG-KT, 준PO 엔트리 공개
  6. 6"SON, 브라이튼전 출전도 어렵다" 포스텍 '감독 피셜'→부상 장기화 우려... 미토마와 韓日전도 무산되나
  7. 7장윤정 논란 키운 논란..정당한 비판과 확대 해석 그 사이 [★FOCUS]
  8. 8'1군 출전 단 3G뿐인데...' LG 신예들 파격 발탁 왜? 준PO 30인 엔트리 발표 'KT는 WC 그대로' [잠실 현장]
  9. 9'와' 홀란드 막는 수비수, 전 세계에 딱 '2명' 있다... 뤼디거 "리버풀에 1명, 아스널에 또 1명 있다"
  10. 10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3곡 달성..亞솔로 최초·유일 '新기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