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30%의 돌파를 목전에 뒀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힘내요 미스터김'의 시청률은 29.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27.7%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아(노정의)가 친엄마로 인해 상처를 받고 집을 나갔고, 우경(왕지혜)이 송아를 발견해 태평(김동완)을 안심시킨 뒤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오자룡이 간다'는 10.7%를, SBS '가족의 탄생'은 10.0%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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