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컴퓨터 미인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14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이하 '배우들')의 MC 황신혜는 각자 스스로를 한 줄로 평가하는 코너인 '나는 배우다'에서 '나는 컴퓨터 미인이다'라는 문장으로 스스로를 설명했다.
황신혜는 예전 사진을 보며 "예쁘긴 진짜 예뻤다"는 칭찬을 듣자 갑자기 정색을 하며 "지존이었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배우들'은 지난해 12월 24일 막을 내린 '공감토크쇼 놀러와'의 후속인 월요일 11시대 프로그램으로 여배우들이 중심이 돼 출연하는 집단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황신혜, 심혜진, 송선미, 고수희, 예지원, 신소율, 민지 등 8명의 여배우와 배우 박철민 가수 존박이 출연하며 방송 프로그램 최초로 영화인들을 위한 토크쇼를 표방하고 있다. 생생한 영화계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캐스팅 비화까지 대한민국 영화계의 트렌드를 전해줄 정통 무비 토크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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