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라쿤보이즈, 파이널 SM行..우승후보 입증

김수진 기자  |  2013.01.13 18:36


SBS 'K팝스타2'의 참가자 라쿤보이즈 브라이언신, 멕케이김, 김민석이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또다시 입증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9회에서 라쿤보이즈는 JYP의 트레이닝을 거쳐 캐스팅 파이널 무대에 임했다.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원더걸스의 'LIKE THIS'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박진영은 "나는 전혀 편곡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말을 시작으로 폭풍 극찬을 쏟아냈다.

그는 "이들은 라쿤보이즈라는 팀으로 지금 데뷔시켜도 될 정도다"면서 "이번 시즌 최고의 히트상품"이라고 평가했다.

보아는 "이들의 무대를 또 보고 싶다"며 우선권을 이용해 라쿤보이즈 전원을 SM으로 캐스팅했다.

보아는 "이들은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다"며 극찬했다.

방송직후 라쿤보이즈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