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무자식' 후속 '꽃들의 전쟁' 주연 캐스팅

윤상근 기자  |  2013.01.17 15:15
배우 김현주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김현주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궁중 잔혹사-꽃들의 전쟁'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JTBC 드라마국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오는 3월 방송을 앞둔 '궁중 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평범한 여인에서 궁으로 들어온 이후 궁중의 높은 자리에 오른 팜므파탈 매력의 인물 소용 조씨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와 함께 조선 16대 왕 인조 역에는 이덕화, 왕이 되고자 하는 문신 김자점 역에는 정성모가 출연할 예정"이라며 "병자호란 이후의 사건인 삼전도 굴욕의 이야기부터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궁중 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조선 중기 복잡한 궁궐 내 인물들의 치열한 궁중 정치극으로 '인수대비'를 제작했던 정하연 작가와 노종찬 PD가 다시 뭉쳤다. '무자식 상팔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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