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정글' 합류 "애벌레 먹어본 적 없어 걱정 돼"

<화면캡처 - SBS '좋은아침'>

배우 정석원이 '정글의 법칙' 합류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 연예특급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 병만족의 뉴질랜드 출국현장을 찾았다.

이날 정석원은 정글생활 중 가장 두려운 것이 뭐냐는 질문에 "애벌레 같은 걸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그게 가장 걱정된다"라고 답했다.

그는 "최대한 성실하고 바른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병만족 합류 소감과 의지를 전했다.

한편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편에서는 기존 멤버인 김병만, 리키김, 노우진, 박정철을 비롯해 박보영, 정석원, 이필모가 새롭게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