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土예능 정상 재탈환..'스타킹'·'불후' 추격

박영웅 기자  |  2013.02.10 08:01
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저녁 예능 정상에 다시 올랐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12.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10.9%의 시청률을 올렸다.

지난 달 27일까지 11주 연속 토요 예능 정상을 지켰던 '무한도전'은 지난 3일 '스타킹'에 한 차례 정상 자리를 내줬으나 다시 1위 자리를 되찾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역시 10.9%의 시청률을 기록해 '스타킹'과 동률을 이뤘다.

이날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추억의 야구게임을 벌이며 치열한 눈치싸움으로 추격전을 펼치는 게임버라이티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OB(old boy)와 YB(young boy)로 나눠 숫자 야구 게임을 펼치며 상대팀을 공략, 재미를 더했다.

한편 심야방송에서는 SBS 특별기획 '돈의 화신'이 MBC '세바퀴'를 소폭 앞질렀다. 이날 '돈의 화신'은 10.2%, '세바퀴'는 7.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은 8.1%의 시청률로 다소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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