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보이스 코리아2'(이하 '엠보코2')가 22일 첫 방송에서 국내 가요사에 길이 남을 명곡들을 대거 선보인다.
22일 엠넷에 따르면 이날 '엠보코2' 첫 회에서는 참가자들은 패티김의 '이별', 김민기 '새벽길', 들국화 '제발', 윤상 '넌 쉽게 말했지만' 등 세대를 초월해 오래 기간 사랑 받았던 '레전드' 곡들을 선보인다.
엠넷 오광석 책임프로듀서는 "참가자는 사전에 제작진이 제안한 200여 곡의 곡 중 하나를 선택해 블라인드 오디션을 치르게 되는데, 제안한 200여 곡의 상당수가 레전드 곡들로 채워져 있다"며 "명곡들이 지원자들의 신선한 보컬과 새로운 편곡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엠보코2' 첫 회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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