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2', 올턴녀 신유미..YG보컬트레이너 '눈길'

최보란 기자  |  2013.02.23 00:38
<방송캡처=Mnet '엠넷 보이스코리아2'>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가운데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의 보컬 트레이너가 '엠보코2'에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 케이블 채널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2')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참가자들과 높아진 심사 수준으로 포문을 열었다.

신유미는 YG엔터테인먼트의 보컬 트레이너로 이하이 등 소속 가수들과 작업했던 사실을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남다른 각오로 오디션에 임한 신유미는 들국화의 '제발'을 선곡, 개성 강하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코치 4명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코치들의 뜨거운 러브콜 속에 신유미의 선택은 2회로 넘어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엠보코2'는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승부한다'는 콘셉트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보컬리스트 경연 프로그램. 가수 오디션 홍수 속에서 참가자들의 목소리만 듣고 선발하는 블라인드 예선 등의 독특한 오디션 과정과 코치 신승훈, 백지영, 리쌍 길, 강타의 환상 호흡 속에 인기를 모았다.

지난 시즌에 신승훈 팀의 손승연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올해는 어떤 코치가 우승자를 탄생시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블라인드 오디션과 배틀 라운드 이후 스카우트 제도가 새롭게 도입돼 반전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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