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내딸 서영이' 시청률↓..39.0%

전형화 기자  |  2013.03.03 09:11

종영을 1회 남긴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화제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하락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 39.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영분 44.6%보다 5.6% 포인트 하락한 기록. 3.1 절부터 시작된 연휴를 맞아 나들이길에 나선 시청자가 많았던 탓으로 보인다.

이날 '내 딸 서영이'에선 서영이(이보영)와 강윤제(이상윤)이 화해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내 딸 서영이'는 3일 막을 내린다.

한편 이날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은 6.5%, '백년의 유산'은 20.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은 10.7%, '돈이 화신'은 12.2%로 집계됐다.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은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미주 라디오 결산 차트 강타..'메인 팝 보이'
  2. 2방탄소년단 진 'Another Level', 英데이즈드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3. 3쏘스뮤직 "민희진, 기자회견 중 모욕성 발언..팜 하니, 하이브 오디션서 캐스팅" 주장
  4. 4김건희 여사, 박찬욱 감독에 영화 제안설.."나를 주인공으로"
  5. 5송혜교, 새 인생 산다..깜짝 가수 데뷔
  6. 6이럴수가! '이제 맨유맨' 이강인, PSG도 놔준다 "이적료 600억"... 英도 흥분 "LEE, 래시포드 업그레이드 버전"
  7. 7충격 '코리안 특급' 박찬호 안타까운 일 발생, LA 산불에 베벌리힐스 대저택 전소 "호텔서 지낸다"
  8. 8'(양)민혁아 몸 다 풀었지?' 드디어 데뷔전 임박... '약체+5부팀' 탬워스전 선발 출전 가능성 "토트넘 로테이션 가동"
  9. 9'軍 가도 이변' 방탄소년단 지민 'Who', 英 오피셜 차트서 폭풍 역주행
  10. 10충격 "SON 제발 사우디로 가라" 장사꾼 레비 회장, 속내 드러났다 "이적료 벌어야지"... 손흥민, 레전드 아닌 '소모품'이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