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서유정 "女연예인에 편견 많아..똑같은 사람"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3.07 00:13
<화면캡처 - SBS '짝'>


'짝' 여자 3호 서유정이 연예인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 속상하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서는 가수 소이, 모델 이언정, 배우 서유정과 윤혜경이 출연했다.

이날 여자 3호 서유정은 남자 출연자들과의 첫 만남에 대해 "남자 분들이 저희 얼굴을 못 쳐다보시더라"며 "여자 연예인이라고 편견이 많은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희 배우들은 캐릭터에 따라 많이 바뀔 수밖에 없다"며 "보통 연예인에 대해 배려가 없을 것 같다, 공주병일 것 같다, 인간적이지가 않을 것 같다 등의 편견들을 많이 갖게 되는데 누구보다도 그렇지 않다"고 토로했다.

서유정은 "연예인도 똑같은 사람이다. 그렇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8. 8"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