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박보영 "군인출신 父, 혼날땐 엎드려뻗쳐까지"

강금아 인턴기자  |  2013.03.08 22:38
<화면캡처 -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정글의 법칙' 박보영이 엄격했던 집안환경에 대해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병만족이 뉴질랜드의 채텀 섬에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보영은 자신의 집안환경에 대해 "아버지가 군인이셔서 굉장히 엄격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혼날 땐 얼차려를 받는다. 차렷과 열중쉬어를 반복해서 열차열차를 한다"며 "그러다가 많이 혼날 때는 엎드려뻗쳐까지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그래도 잡일은 자신이 있다"며 뉴질랜드로 향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 멤버들이 박보영의 합류에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나나, '열애설' 채종석도 놀랄 속옷 화보
  2. 2'카리나 닮은꼴' 치어리더, 수줍게 드러낸 뽀얀 속살 '아찔'
  3. 3'이렇게 실망한 표정 처음' 손흥민 "정말, 정말 고통스럽다" 한숨... 홈 6실점에 "축구란 늘 위험해"
  4. 4"이강인 선발, 정말 짜증이 나" 성추행 佛 축구인이 혹평할 정도? 랑스전, 탈압박+팬텀드리블 못 봤나
  5. 5'또·또·또' 터진 KBO 음주운전에 日도 집중 조명... 국제적 망신 "韓 야구에 만연하다"
  6. 6'레알 욕받이' 음바페 대반전! "자기 자신 욕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4G 연속골 '완벽 부활'
  7. 7'아 깜짝이야' LG 베테랑→괴물 변신 '진실' 공개됐다... '日 여행' 이렇게 훈훈한 우정이 다 있다니
  8. 8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홀인원에 격한 축하 인사 폭발!... PNC 챔피언십 준우승
  9. 9KIA "1R 10순위 모의 지명도 해봤다"... 키움 '조상우 트레이드' 손익계산 어떻게 될까
  10. 10송중기, 뼈 때렸다 "'나쁜 짓' 배우들, 주연해선 안 돼..'남의 돈'이잖아요" [인터뷰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