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크리스 브라운이 감옥에서 석방됐다.
미국 연애주간지 US위클리는 크리스 브라운이 2일(현지시각) 아침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감옥에서 석방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감옥에서 석방 됐지만 여전히 사회봉사와 법원 명령을 포함해 1000시간 정도를 완료해야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해 10월 워싱턴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구금된 바 있다. 그 후 지난 10일에는 이 사건에 대해 재판에서 자신이 폭행을 저질렀음을 모두 인정했다.
조나연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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