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타이니지 '탈퇴' 연기자 전향...타이니지 3人체제 7월 컴백

길혜성 기자  |  2014.06.27 08:42
명지 /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명지가 걸 그룹 타이니지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다.

타이니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7일 오전 "명지가 타이니지 3번째 싱글을 끝으로 그룹을 탈퇴한다"라고 밝혔다.

지앤지프로덕션은 "명지는 아역 시절부터 CF 등으로 작게나마 쌓아왔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본격적으로 이어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지앤지 프로덕션은 "명지의 연기자 전향에 대한 의견을 회사와 타이니지 멤버들과 충분히 상의 한 후 내린 결정이며 명지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명지는 지앤지프로덕션의 지원 아래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명지의 탈퇴로 타이니지는 도희 제이민 민트 3명 체제로 7월3일 4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스타뉴스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starnewskorea>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