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펄롱, 소송 5년 만에 이혼 확정

김현록 기자  |  2014.07.01 18:35
영화 '크레이브'의 에드워드 펄롱 / 사진=스틸컷


'터미네이터2'로 세계적 유명세를 얻은 배우 에드워드 펄롱(Edward Furlong)이 5년의 법적 공방 끝에 이혼했다.

1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에드워드 펄롱은 지난달 말 레이첼 벨라라는 예명으로 알려진 아내 배우 레이첼 니랜드와의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

에드워드 펄롱 부부는 2009년 화합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이혼 소송을 시작, 그간 자녀 양육비 및 각종 법적 책임 공방을 벌인 끝에 이혼했다. 그럼에도 아직 재산분할 소송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스타뉴스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starnewskorea>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