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가요제, '긴급총회' 개최..갈등 극복할까

김민정 기자  |  2015.07.25 09:52
/사진제공=MBC


이견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는 MBC '무한도전'의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팀들이 '긴급총회'를 연다. 이들은 갈등을 극복할까.

25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최근 가요제 출연 팀들과 '긴급총회'를 열었다. '긴급총회'는 멤버들과 뮤지션들 사이에 생긴 다양한 갈등을 위해 마련한 소통의 자리로, '무한도전'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앞서 음악 장르를 두고 대립했던 박명수와 아이유 팀을 비롯해 정형돈과 밴드 혁오 팀 등은 결정을 앞두고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또한 댄스 사랑으로 완벽하게 통하는 듯 보였던 유재석과 박진영 팀 역시 예상치 못한 이상기류가 감지 됐다. 이 외에도 각각 팀들은 크고 작은 갈등이 발생했다.

이에 중재위원으로 나선 유희열과 이적이 서로에 대한 의견을 솔직하게 밝히는 시간을 마련 한 것. 그간 미처 표현하지 못한 애로사항을 고백하는 등 속마음을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해당 녹화분은 이날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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