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첫 번째 센터, 김세정이었다..'1위'에 눈물

박가현 인턴기자  |  2016.02.20 00:59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화면 캡쳐


'프로듀스101'에서 젤리피쉬 김세정이 1등의 자리를 차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연출 안준영)에서는 37명의 방출 연습생을 가리는 제 1차 순위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정은 "엄마 오빠 셋이서 참 바닥부터 힘들게 살아왔는데 꽃길만 걷게 해드릴게요. 지금 어렵게 하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저를 보며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아프지 마세요"

이어 김세정은 "여러분 저는 소미와 친합니다. 언제든지 1등 자리는 소미에게 내줄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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