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결혼 후 첫 화보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김하늘은 23일 공개된 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 화보에서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김하늘이 결혼 후 처음 선보이는 모습. 결혼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와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전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하늘은 결혼식 사진에서 활짝 웃고 있던 이유에 대해 묻자 "결혼식 내내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특히 남편 친구들의 축가와 편지 낭독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밠혔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9월 KBS 2TV 드라마 '공항 가는 길'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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