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공효진 주연의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씽:사라진 여자'는 지난 10일 하루 동안 5만1035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 100만6376명을 기록했다. 지난 11월30일 개봉 이후 1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이다.
실화를 방불케 하는 현실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미씽: 사라진 여자'의 주역 엄지원, 공효진, 김희원은 100만 관객에게 보내는 감사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세 사람은 숫자 100 풍선을 나눠 들고 환하게 웃으며 '미씽: 사라진 여자'의 관객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엄지원과 공효진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직접 만나는 무대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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