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비-김태희 부부 '한걸음씩 더 가까이'

임성균 기자  |  2017.01.19 15:06
'톱스타 커플' 가수 비(35, 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37)가 5년 열애 끝에19일 오후 2시 서울 가회동성당에서 양가 부모, 지인,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혼배미사를 올리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싸이, 박진영, 박준형, 김태우, 윤계상 비의 '대부' 안성기, 김태희의 절친 이하늬 등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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