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전 멤버 개리가 대만에서 열린 '런닝맨' 콘서트에 깜짝 등장, 팬들을 열광케 했다.
개리는 지난 10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RUNNING MAN 2017 LIVE IN TAIPEI'에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런닝맨'에서 하차한 개리는 이번 팬 콘서트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으나 최종 출연에 합의,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게스트 개리를 비롯해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 하하, 지석진이 참석했다. 유재석은 스케줄로 인해 이날 행사에는 불참했다.
개리는 이날 행사 후 자신의 SNS에 올려 '게스트'로 '런닝맨' 콘서트에 참석한 소회를 밝혔다. 개리는 "짧아서 아쉬었지만 즐거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런닝맨'은 당초 김종국, 송지효 등이 하차하고 새롭게 시즌2를 론칭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원멤버 그대로 방송을 지속키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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