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왕세손비의 화려한 외출..로얄 레드카펫 패션은?

김현록 기자  |  2017.02.13 10:40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AFPBBNews=뉴스1


영국 왕세손 부부가 레드카펫에 함께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12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 로얄알버트홀에서 제 70회 영국아카데미 시상식(BAFTA)이 열린 가운데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레드카펫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사진 오른쪽)와 윌리엄 왕세손 /AFPBBNews=뉴스1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시상식장에 나타난 두 사람은 말쑥한 검정 턱시도-꽃무늬의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로 커플룩을 연출했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사진 오른쪽)와 윌리엄 왕세손 /AFPBBNews=뉴스1


한편 이날 영국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라라랜드'가 작품상, 감독상(다미엔 차젤레), 여우주연상(엠마 스톤), 촬영상, 음악상 등을 수상, 최다인 5관왕에 올라 아카데미 수상 전망을 밝게 했다.

베스트클릭

  1. 1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내며 '글래머' 인증
  2. 2'이강인 폭풍' 단숨에 6위→2위 껑충... '99주 연속 1위' 허웅에 강력 도전장
  3. 3'트리피어 뺨 때리고 미소' 손흥민→"토트넘서 가장 위험한 선수였다" 호평... 토트넘, 뉴캐슬에 승부차기 패배
  4. 4"아나운서와 불륜→87억으로 무마"..'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 의혹 반박 [★재팬]
  5. 5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 앞두고 증명한 건재함..스타랭킹 男돌 3위
  6. 6'트로트 킹' 임영웅 작년 233억원 벌었다..정산금도 '초대박'
  7. 7'알론소 망연자실 표정 처음 봐' 레버쿠젠 51경기 무패행진 깨졌다... 아탈란타 '루크먼 해트트릭' 3-0 완승 '창단 첫 UEL 우승'
  8. 8첼시, 대책 없이 포체티노 내보냈네! 급히 구한다는 감독이... 38세 EPL 사령탑 경험 無+2·3부 돌풍 주역
  9. 9"승리는 틀렸고 BTS 지민은.." 송다은의 나 혼자 '하트시그널' [★FOCUS]
  10. 10국과수 "故박보람 사인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부검 결과 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