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경호가 부상 투혼을 발휘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윤경호는 최근 OCN '보이스' 특별 출연으로 액션 신 촬영 중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윤경호는 촬영팀에게 부상을 숨긴 채 의연하게 촬영을 마무리했지만 이후 병원에 들러 최소 2~3주는 안정을 취하라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tvN '비밀의 숲' 촬영이 내정되어 있었던 상황. 윤경호는 주변에서 휴식을 권했지만 작품에 대한 책임감으로 자신이 먼저 나서 촬영 의지를 표했다. 윤경호는 이날 오후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윤경호는 현재 '비밀의 숲' 촬영과 더불어 영화 '군함도', '옥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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