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과 김도연이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트레이닝과 휴식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취재진 앞에선 두 사람은 설레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인사를 마친 두 사람은 미국 여행길에 올랐다. 둘은 오후 3시 비행기를 타국 미국으로 떠난다.
최유정과 김도연이 새로운 도전을 위한 재충전과 아티스트로서의 트레이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앞서 "최유정, 김도연은 이번 미국행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견문을 넓히며 국내와는 다른 새로운 세상에서의 트레이닝과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기간은 2주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현지에서 세계적인 프로듀서 팀버랜드의 Ole Music 소속 공동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로렌 기랄도(Lauren Giraldo), 잭슨 패밀리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한 프로듀서 프란시스(Francis), 핏불(Pitbul), B.O.B, 맥 밀러(Mac Miller) 등의 프로듀서 호세 로페즈(Jose lopez) 등을 만나며 가수로서의 보컬, 댄스 트레이닝 및 학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 한 해 아이오아이의 멤버로서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활동을 했던 최유정과 김도연에게 재충전의 시간과 더 큰 세상의 견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해외에서 휴식을 겸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음악성을 기르는 등 다가오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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