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배우로 주목 못받아..포기하려 할 때 '하이킥' 만나"

김미화 기자  |  2017.02.26 16:45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시윤이 "배우로 주목 받지 못해서 포기하려고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배우 윤시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윤시윤은 배우의 길을 포기하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연극영화과에 갔는데 아무도 나를 보지 않았고, 나를 원하는 회사도 없었다"라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맛있는 것 하나 못사주고, 이렇게 어른이 돼 가는게 끔찍했다"라고 고백했다.

윤시윤은 배우의 꿈을 포기하려고 여행을 갔고, 그곳에서 지금의 매니저를 만났다. 이후 윤시윤은 김동률의 뮤직비디오에 캐스팅 되고, 자신의 이름을 알린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만나게 됐다.

한편 이날 윤시윤은 MBC '생동성 연애'의 동영상 100만뷰 돌파를 기념해 노량진에서 컵밥을 쏘는 이벤트를 펼쳤다.

베스트클릭

  1. 1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2. 2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3. 3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4. 4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5. 5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6. 6손흥민 고군분투→토트넘 4연패+팀 내분에도 평점 7점대... 캡틴다운 인터뷰까지 "계속 싸우겠다"
  7. 7'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8. 8'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9. 9'레버쿠젠 미쳤다' 48경기 무패→기적의 무패우승까지 단 2경기... 뮌헨도 대패 당한 프랑크푸르트 원정서 5-1 대승
  10. 10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