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박진희 "드라마 복귀, 남편의 육아휴직 덕분"

김수정 인턴기자  |  2017.03.02 23:43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진희가 남편의 외조를 자랑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박진희가 출산 후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박진희는 "자식을 낳고 나니 화가 많이 줄었다"고 말하며 "모두가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박진희는 출산 후 2년 6개월 만에 복귀했을 당시 "남편과 결혼하면서 아이를 낳으면 3년은 무조건 엄마가 키우겠다"고 했기에 고민했음을 밝혔다.

이에 박진희의 남편은 그의 드라마 복귀를 위해 육아휴직을 해서 박진희 대신 아이를 돌봤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스포티파이 1억 돌파..K팝 유일 '1억 2곡'
  2. 2BTS 지민, 왕의 자리 지켰다..151주 연속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3. 3PS 확률 떨어뜨린 클러치 실책, 김태형도 "포수 미스 1차 원인, 윤동희도 송구 안해도 됐다" 아쉬움 [부산 현장]
  4. 4두산의 '3위 미라클 꿈', 사령탑은 총력전 예고 "투수들 다 준비돼 있다" [잠실 현장]
  5. 5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29주 연속 1위
  6. 6LG '예고 퀵후크' 성공→홈런 3방 대폭발, 3위 직행 더 가까워졌다... 롯데 이제 전승해야 5할 승률 [부산 현장리뷰]
  7. 7오타니, 연봉 단 3%만 받은 보람 있었다! '50-50'만큼 벅찬 생애 첫 PS 진출 '단 1승 남았다'
  8. 8은퇴 앞둔 추신수, '소고기 30㎏+장어 10㎏+선물 폭탄' 경호·그라운드 키퍼까지 챙겼다
  9. 9김도영, 40-40 아닌 KBO 새 역사 눈앞... 모두가 만들었기에 더 뜻깊은 '강팀의 상징'
  10. 10"손흥민 부진, 왜 안 뺐나" 英매체 혹평, 데이터까지 들고 왔다... 전 토트넘 감독도 'SON 비판'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