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오랜만에 솔로 신곡을 발표한다.
환희 측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환희는 이달 중순 새로운 솔로 곡을 선보일 것"이라며 "장르는 발라드로,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9년 브라이언과 함께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데뷔한 환희는 2011년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낸 뒤 2015년 KBS 2TV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아프다' 및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OST '사랑이 아프다' 등을 내며 솔로 보컬을 연이어 들려줬다.
남성미 넘치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환희는 오랜만에 선보일 이번 신곡을 통해 특유의 감성을 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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