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30)이 최근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수술을 받고 퇴원한 문근영을 응원했다.
박정민은 6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감독 김경원) 인터뷰에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호흡을 맞춘 문근영의 건강을 염려하며 "(문)근영이가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얼마 전 퇴원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해 말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문근영과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문근영은 지난 2월 급성구획증후군 판정을 받고 입원해 수술을 받았고, 지난 3일 퇴원했다.
한편 박정민이 출연한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는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류현경 분)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의 살짝 놀라운 비밀을 다룬 영화다. 오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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