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아프리카TV까지 진출..신곡 활동 사활

윤성열 기자  |  2017.03.09 16:18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신곡 '롤린'(Rollin') 활동에 사활을 걸었다.

9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10일 0시 아프리카TV 인기BJ남순의 방송에 출연한다. 지난 7일 신곡 '롤린'으로 컴백한 브레이브걸스가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브레이브걸스 측 관계자는 "브레이브걸스가 직접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아프리카TV에 출연하게 됐다"며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는 이번 방송을 위해 파격적인 공약을 내놓는다고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해당 공약은 아프리카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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