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록밴드 이브, 16년 세월 거스른 '방부제 외모'

문완식 기자  |  2017.03.10 16:46
이브


록 밴드 이브가 16년 세월을 거스르는 '방부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원년 멤버로 16년 만에 컴백, 화제를 모은 원조 비주얼 록 밴드 이브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김명곤 편 녹화에 출연했다.

이브는 '도시이 거리' 무대를 통해 화려한 연주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강렬한 록 스피릿을 뿜어냈다.

특히 이날 이브는 16년 전과 변함없는 명품 가창력과 연주, 동안 외모는 물론,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까지 그대로 유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함과 동시에 반가움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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