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자신의 외모는 주변에서 잘 가꿔준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재중은 11일 오후 방송된 V앱 '김재중 스페셜 브이 인 홍콩'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재중은 팬들이 멋지다는 표현을 해주자 "제가 멋진 게 아니라, 주변에 스타일리스트와 헤어 메이크업 해주시는 분이 잘 해주셔서 그렇다"며 "전 항상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하다보면 어쩔 수 없다. 살이 점점 빠진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2년 7개월 만에 홍콩을 방문했다면서 "홍콩에 자주 와야지 했는데, 못 왔다. 좋아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오지 못했다"고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김재중은 이날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마카오, 대만에서도 콘서트를 하며 중화권 투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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