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스타킹 쓴 광희를 보고 "너 코가 안 움직인다"라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레전드'에서는 마지막 '몸개그'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 말미 멤버들은 직접 스타킹 개그 시범을 보였다. 각자 스타킹을 쓴 채 독특한 표정으로 웃음을 전한 가운데, 광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광희를 양해 "야 광희야, 너 코가 안 움직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이날 레전드 방송을 끝으로 7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내주부터 정상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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