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2PM 멤버 우영이 일본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영은 최근 일본 인기 매거진 'SHEL'TTER'의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SHEL'TTER' 매거진에서 남자 아티스트를 커버 모델로 발탁한 건 창간 이래 처음 있는 일. 우영은 일본의 인기 모델 겸 배우 스즈키 에미와 호흡을 맞춰 달달한 콘셉트부터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Party Shots'에는 동명을 타이틀 곡을 비롯해 펑키한 사운드의 'Going Going' 발라드곡 '파도' 그리고 신나는 EDM 사운드의 'Formula' 등 다양한 음악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 수록곡 모두 우영의 자작곡으로, 뮤지션으로서 뛰어난 역량을 다시 한 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영은 앨범 발매에 앞선 4월 5일부터는 삿포로,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5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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