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3월 28일 대선 후보 확정' 방침 재확인

김우종 기자  |  2017.03.15 01:05
유승민(가운데), 남경필(왼쪽) 의원. /사진=뉴스1



바른정당이 오는 28일 대선 후보를 확정하겠다고 한 방침을 재차 확인했다.

뉴스1에 따르면 바른정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연 뒤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종우 바른정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회의 직후 '28일 후보자를 확정하기로 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게 추진하는 것으로 했다. 거기에 대해선 다른 이야기가 없었다"고 밝혔다. 김재경 부위원장 역시 경선 일정에 대해 "다 그대로다"고 답했다.

오신환 대변인은 "수도권과 호남, 영남, 충청 등 4대 권역별 현장 토론회의 경우, 수도권과 호남은 방송 토론회로 대체한다. 영남과 충청만 현장 토론회를 갖는다. 나머지 경선 룰은 변경 없이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당 내에서 나오는 이견에 대해 "이견이 있을 수 있다. 어쨌든 합의는 다 된 것"이라고 했다.

베스트클릭

  1. 1'카리나 닮은꼴' 치어리더, 수줍게 드러낸 뽀얀 속살 '아찔'
  2. 2김도영, 무려 'ML 전체 1번' 제쳤다... '세계 3위' 위엄→차세대 월드스타 등장인가
  3. 3"BTS 뷔, '화이트 크리스마스' 새 버전에 등장해 빅히트"..美 포브스
  4. 4데이식스·QWER 'AAA 2024' 뜨겁게 달굴 월드투어급 무대[★FOCUS]
  5. 5'초호화' KIA 이러면 내년에도 대박 우승 전력인가, 15억 FA "美 빨리 간다" 특별한 각오
  6. 6'이럴 수가' 토트넘 감독, 크리스마스 경질설 '고집만 세고 성과는 최악'... '차기 사령탑 후보 4인' 회장 인내심 폭발
  7. 7전북 깜짝 발표! '전 EPL 감독' 거스 포옛, 제9대 사령탑 선임... "K리그 새로운 도전" [오피셜]
  8. 8백승호 3부 왜 남았나 했더니→'이유 있었네' 곧바로 승격 보인다... '공중볼 3회 활약' 버밍엄 1위 탈환
  9. 9손흥민 1년 연장해도 떠난다, 옵션 발동→토트넘 돈 받고 판매... '고작 1년?' SON도 불만
  10. 10토트넘 감독 경질 위기→'대반전' 깜짝 후보 떴다... '라이벌' 사령탑 강력 1순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