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에이스(준, 동훈, 와우, 김병관, 찬)가 기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5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에이스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중랑구민회관에서 기부 콘서트 '따뜻할 온 스테이지'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서 에이스는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90여 분 동안 특별한 무대를 꾸미며 기부 콘서트의 의미를 더했다.
에이스가 참여한 '따뜻할 온 스테이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온기' 캠페인을 담은 콘서트로, 보육 시설 아이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생필품과 의료비, 가정위탁 및 미혼모 보호 등을 지원한다. 앞서 김태우, 휘성, 에릭남, 거미 등의 가수들이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에이스는 지난 7일 '에이스 어드벤처스 인 원더랜드'(A.C.E ADVENTURES IN WONDERLAND)를 발매, 타이틀곡 '테이크 미 하이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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