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여자친구가 곡 '열대야'로 음악방송 5관왕에 올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1위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 청하, 윤민수&장혜진이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 발표 결과 여자친구가 트로피를 획득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KBS 2TV '뮤직뱅크',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에서 1위를 차지 음악방송 5관왕에 올랐다.
여자친구는 "버디(여자친구 팬클럽 이름) 고맙고요. 저희 활동 마지막 주인데 많은 사랑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고생 많았을 멤버들 고마워"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하성운이 컴백 무대를 꾸몄다. 하성운은 블루 셔츠에 블랙 팬츠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블루'에 맞춰 분위기에 맞게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이어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다. 백현은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서서 '유앤 빌리지'를 열창했다. 초반에는 안무 없이 노래와 그루브 만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후 안무를 곁들여 무대를 완성했다.
이 외에도 벤, 청하, SF9, (여자)아이들, 박재정, 015B, 장재인, 네이처, 프로미스나인, 에이티즈, OnlyOneOf, 김보형, 1TEAM, 세러데이, 승국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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