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유선, 육아도우미가 잃어버린 딸 찾고 오열[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  2019.08.04 20:48
/사진=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화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유선에 육아도우미 실수로 잃어버린 딸을 찾아 오열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선(유선 분)은 육아도우미의 실수로 유치원 차에서 내린 정다빈(주예림 분)을 집으로 데려오지 못하고 잃어버렸다.

강미선과 남편 정진수(이원 재 분) 그리고 그의 아버지 어머니가 하루종일 찾아헤맸지만 찾지 못했고 집에서 실신하다시피 누웠있었다.

그때 길을 가던 정다빈의 삼촌 박영달(박근수 분)이 길에서 울고 있는 정다빈을 발견하고 집에 데려다 줬다. 정다빈이를 본 강미선은 아이를 안고 오열하기 시작했다.

강미선은 정진수에게 "내가 당신 말 들을걸. 어머니한테 맡기자고 했을 때 그렇게 할걸" 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