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이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변신'에서는 악마가 자유자재로 사람의 모습으로 바꾸는 전대미문의 콘셉트로 인해 누가 악마가 될지 모르는 긴장감을 러닝타임 내내 느낄 수 있다. 오늘 아침은 식칼을 들고 엄마로 변신한 악마가 내일 밤은 장도리를 들고 아빠로 변신하는 스토리 전개는, 누가 누구를 공격할지 모르는 숨 막히는 전개를 예고한다.
영화 '변신'의 성과는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서도 살짝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형태의 공포감이 영화를 엄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곤두서게 만들고 있는 것. 악마가 사람의 모습으로 변한다는 신선한 설정에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만난 영화 '변신'에 관객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변신'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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