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가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2위에 올랐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9일 10만 223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24만 5595명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개봉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질주하고 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이 3위로 한계단 물러났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3만 779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91만 3139명으로 200만 돌파를 눈 앞에 뒀다.
비틀즈의 음악을 소재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예스터데이'가 4위에, '힘을 내요, 미스터리'가 5위에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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