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부탁해' 문희경, 윤선우 해외行 알았다[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2019.10.01 20:57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여름아 부탁해' 문희경이 윤선우의 계획을 알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허경애(문희경 분)가 남편 주용진(강석우 분)에게 아들 주상원(윤선우 분)이 왕금희(이영은 분), 서여름(송민재 분)과 외국에 나가서 살기로 했다는 말을 전해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주용진은 왕금희를 만나고 집에 들어와 힘없이 침대에 누웠다. 허경애는 이를 보고 거실에서 나가 이유를 물었고, 주용순(임채원 분)은 "상원이가 어젯밤 전화왔었다"며 "왕금희와 여름이 데리고 외국 나가서 산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분노한 허경애는 방으로 다시 들어와 주용진에게 사실을 확인했다. 주용진은 "내 자식이 그러겠다는데 남의 자식 야단쳐서 뭐하냐"면서 "당신도 아들 하나 없는 셈 쳐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日 열도 사로잡은 부동의 K팝 男아이돌 인기 1위
  2. 2방탄소년단 진, UAE 스포티파이 K팝 아티스트 최고 기록..4개 차트 5주 1위
  3. 3토트넘 감독 경질 위기→'대반전' 깜짝 후보 떴다... '라이벌' 사령탑 강력 1순위
  4. 4"美 스카우트 모두, 구단에 김도영 보고했다" ML 전체 1번도 제친 KBO MVP 미친 존재감
  5. 5'2연패' 흥국생명 초비상, 투트쿠 이어 피치도 못 나온다... 도로공사는 차분 "흥국엔 김연경 있다" [김천 현장]
  6. 6"천천히 시작" 김하성, 마침내 재활 시동 알렸다... 美 "매우 저평가" 인정→부상 회복에 명운 걸렸다
  7. 7"투수력 강화" 외쳤던 명장, '신인왕' 제자까지 품었다... 2년 전 그 활약 재현해낼까
  8. 8KIA가 괜히 1R·4R 내줬을까, 조상우 어깨·팔꿈치 문제없다! 구단도 재차 확인
  9. 9"불펜 가겠습니다" 美 유학→변신 결심, '1차 지명' 아픈손가락은 반등을 도모한다
  10. 10허웅-허훈 vs 최준용-이정현 정면대결! 2024~25 KBL 올스타전 출전 명단 확정 [오피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