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혹한기 대비 집 짓기..딘딘 "내 집 마련 어려워"

주성배 인턴기자  |  2019.12.29 18:54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 혹한기를 대비해 팀별로 집을 지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혹한기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YB팀의 딘딘은 비닐을 이용한 집을 소개하며 "요즘 유행하는 통유리 시공법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연정훈은 "햇빛이 바로 들어오겠다"며 딴지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OB팀은 연정훈의 디자인 아이디어로 만든 '상자 쓰리룸'을 공개했다. 문세윤은 "작지만 안락한 나만의 공간이 있는 집이다. 철저한 공간 분리로 사생활 공간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딘딘은 상자로 만든 집을 보며 "역시 내 집 마련의 꿈은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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